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테마 웨폰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XIV]] === [include(틀:파이널 판타지 14/최종 보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Ultima_Weapon_XIV.png]] 이 게임의 경우 한글판에서 '알테마 웨폰'이라 표기된다. 한국어 더빙에서도 '[[알테마]]'라고 발음. 고대 알라그 제국의 유산으로, 알라그에선 '''궁극의 환상'''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對 [[야만신]]용 병기로, 야만신을 잡아먹고 그 힘을 내부에 축적해 진화하여 야만신의 힘을 행사할 수 있다. 작중에서 [[갈레말 제국]]의 제14군단장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바일사르]]가 발굴해 사용했다. 가이우스의 도발에 분노한 야만신 가루다가 다른 야만신의 신도들을 고문해서 소환한 이프리트와 타이탄을 먹으려 할 때[* 야만신은 신도들의 염원으로 소환되는 존재로, 신도들이 염원하면 얼마든지 다시 소환할 수 있다. 물론 이를 위해 막대한 양의 에테르가 필요하다.] 알테마 웨폰이 등장해 [[이프리트]], [[타이탄]] 순으로 제압한 뒤 흡수해버리고 [[가루다]]까지 흡수해버린다. 이후 가이우스는 알테마 웨폰의 압도적인 힘으로 에오르제아를 밀어붙이지만, 새벽의 혈맹과 각 도시 총사령부의 협공에 지원 세력이 모두 차단되고, [[마도성 프라이토리움]]에 잠입한 모험가는 알테마 웨폰에 탑승한 가이우스와 전투를 치러 파괴하게 된다. 사실 이 알테마 웨폰에는 한가지 숨겨진 힘이 잠들어있는데, 야만신을 흡수한 것도 그 힘을 깨우기 위함이다. 마도성 프라이토리움에서 아씨엔 라하브레아는 알테마 웨폰의 가슴에 '''흑[[성석]] 사비크'''(the Heart of Sabik)가 있으며, 여기에 담겨있는 것이 바로 '''궁극 마법 [[알테마]]'''였다. 그 위력은 행성의 의지 [[하이델린]]조차도 빛의 전사를 지키는 것이 고작이었을 정도. 반대로 방어적인 측면에서도 무적인데, 야만신 3체를 흡수한 상태에선 무적 상태라서 공격 자체가 안 통한다. 이를 뚫기 위해 하이델린이 빛의 힘으로 야만신들을 뜯어내서 어둠의 힘을 거둬야했다. 그리고 리턴 투 [[이발리스]] 스토리(홍련 24인 레이드)에서는 이계의 존재인 [[성천사 알테마]]란 존재가 등장하는데, '''알테마 웨폰과 매우 밀접한 떡밥을 가지고 있다.''' * 이름: 성천사 알테마란 명칭부터가 알테마 마법을 사용하기에 붙여졌다고 한다. * '''궁극의 환상''': 상술하듯이 이는 본래 알테마 웨폰을 가리키는 별명[* 마도성 프라이토리움의 결전을 다루는 신생 에오르제아의 마지막 퀘스트 이름이 '''궁극의 환상 알테마 웨폰'''이고, 여기에 절 알테마 파괴작전에서도 궁극의 추격 환상이나 궁극의 난격 환상 같은 필살기를 구사한다.]인데, 성천사 알테마가 중간에 시전하는 광역 필살기의 이름은 스스로 '''궁극의 환상'''이라 부른다. 알테마 마법을 쓴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계속 강조해왔던 만큼, 이 공격이 바로 알테마라는 건 빼도박도 못할 사실. * 주문: 라하브레아가 웨폰으로부터 알테마를 강제발동시킬 때 다음과 같은 주문을 외운다. >'''소용돌이치는 생명의 빛이 일곱 문을 열고 힘의 탑 꼭대기에 이르리라!''' 한편 성천사 알테마가 궁극의 환상을 시전할 때의 주문은 다음과 같다. >'''생명을 이어가는 빛, 하늘의 탑이 되리라....!''' 두 주문에서 서로 유사한 키워드가 반복되어 언급되고 있다. 다만 차이점도 있는데 성천사 알테마가 사용하는 알테마는 거대한 푸른 빛의 힘이 한꺼번에 맵 전체를 휩쓰는 연출인데 알테마 웨폰의 알테마는 일곱 문이란 주문에 걸맞게 흑성석 사비크를 중심으로 6개의 푸른 빛의 기둥이 하늘로 뿜어지면서 흑성석에서 알테마가 터져나온다. 그 위력도 성천사 알테마의 알테마는 고대 영웅 3명과 빛의 사도 한명이 어떻게든 막아냈으나 알테마 웨폰의 알테마는 행성의 의지인 하이델린조차 한발 막는게 고작이었다. * [[성석]]: 알테마 웨폰에 박혀있는 건 '''검은 성석''' 사비크인데, 이발리스 스토리에서는 성천사 알테마가 '''성석을 만들어낸 원흉'''이라고 한다. 이외에 성석이란 키워드가 언급되는 곳은 오직 하나뿐으로, 제13세계 '''보이드'''. 여기서는 야만신을 봉인하는 물건으로 등장했지만, 성천사 알테마가 유래된 이계란 곳이 요마계 쪽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참고로 알테마의 성석에 넘어간 [[알가스 사달퍼스|냉혈검 아르가스]]도 '다크 알테마'라는 기술을 사용했다. 알테마 웨폰은 고대 알라그 제국에서 제조했지만 라하브레아도 그 핵심인 흑성석은 알라그 제국이 표층부밖에 해독할 수 없었다고 말하니 알라그 제국의 것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하이델린이 알테마 웨폰을 어둠의 신이 만들어낸 꼭두각시라 칭하거나, 라하브레아가 자신들의 신을 언급해가며 알테마를 강제발동시키는 모습을 보면, 알테마와 그 핵심인 흑성석은 계율왕 [[조디아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래저래 이계의 존재인 성천사 알테마와 어둠의 신 조디아크, 알테마 웨폰은 연결고리가 있다고 보인다. 야만신을 흡수하는 표면적인 기능을 봤을 때 알테마 웨폰의 기능적인 모티프는 [[오메가(파이널 판타지)|오메가]]였을 가능성이 높다. 외계에서 온 미지의 병기 오메가가 알라그 제국에서 발견되었을 때 최강의 야만신 바하무트를 봉인하는 데에 사용했다고 하니, 알라그에서 만들었다던 야만신 봉인 병기인 알테마 웨폰은 오메가를 본따왔을 것이다. 디자인은 7편을 기반으로 한 모습에 가깝다. 기계적으로 생겼으며, 야만신을 흡수함에 따라 그 특징에 맞추어 형태와 색상이 조금씩 바뀐다. 특히 가루다를 흡수하자 날개가 생겨났다. 프로토타입 알테마 웨폰도 등장하는데,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아지스 라 지역에 종종 출몰하지만 여기서는 직접 싸워볼 수는 없다. 직접 싸우는 곳은 [[둔 스카]]. 여기서 스카하크에게 가기 직전 중간보스인 프로토 알테마로 나온다. 생긴 것은 생물과 기계가 섞인 모습으로, 14편의 기계적인 알테마 웨폰의 골격에 6편의 괴수 디자인을 씌운 듯한 모습이다. 원래 [[삼투신]]이 깨어날 것을 대비해 배치된 알라그의 병기로, 잠들어 있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삼투신이 깨어나기 시작하자 프로토 알테마 웨폰도 기동에 들어간 것. 가이우스는 힘을 흡수하기 전의 알테마를 '프로토 알테마'라 부르는데, 아트북과 에오르제아북에 따르면 프로토 알테마가 알테마 웨폰을 만들기 전의 기체라고 나온다. 아마 가이우스 2대가 있는줄 몰라 저렇게 부른듯 하다. 아니면 창천에서 새롭게 등장한 설정이라 생긴 설정오류거나. [[무한연속 박물함(어려움)]]에서는 '궁극 병기 개발 계획 VI'에 따라 만들어진 이족 보행 병기인 '알테마 워리어'가 등장하며, 알테마 웨폰 시리즈의 야만신 에테르 흡수 능력이 원래 [[삼투신]]을 상대하는 것을 상정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같은 시리즈인, 키메라 생성 기술을 응용한 '알테마 비스트'도 등장하는데, 이는 파판6의 알테마 웨폰의 오마주다. [[칠흑의 반역자]]에서는 제국에서 알테마 웨폰을 자신들의 기술로 재현시킨 '[[루비 웨폰 파괴작전|루비 웨폰]]', '사파이어 웨폰', '[[에메랄드 웨폰 파괴작전|에메랄드 웨폰]]', '다이아몬드 웨폰'이 등장하는데, '''유사성석'''을 쓴다는 점도 그렇고 전체공격기로 '''마도 알테마'''를 쓴다는 점에서, 어떤 식으로든 성석의 모조품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세이브 더 퀸 스토리에서 잠깐 언급되는데, 제국측에는 알테마 웨폰이 폭주해서 가이우스가 패배했다고 보고됐던 모양. 그리고 알테마 웨폰에 대해선 의외로 소문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던지 보즈야 해방군은 알테마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다. 전과기록장 디아블로 아머먼트 설명을 보면 알라그 제국이 개발한 최강의 2대 병기 중 하나였다고 한다. 한편 작중 초반부터 꾸준히 아씨엔들의 절대신 [[조디아크]]와 관련이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관련이 있는지 [[효월의 종언|조디아크 이야기의 완결편]]까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실제로 공개된 조디아크의 머리와 날개 부분은 알테마 웨폰과 많이 닮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된 알테마 웨폰은 조디아크의 모습과 구조를 본따 만들어졌다는 추측이 정설처럼 여겨졌다. 그런데 조디아크가 만들어지기 이전을 다루는 판데모니움 연옥 4층에서 헤파이스토스가 변신하는 4족 보행 괴물이 프로토 알테마와 흡사한 외형을 지니고 있어서 조디아크가 원형인게 아니라 조디아크보다 더 초기형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요시다P가 인터뷰에서 밝힌 정보에 의하면 흑성석 사비크에 대한 떡밥도 생각해뒀지만 아직 회수하지 못했다고 한다. 언젠가 회수될지도 모른다고. {{{#!folding 판데모니움 천옥편 스포일러 고대인들의 시대, 아테나가 아직 판데모니움이 아니라 라하브레아 학술원에 있었던 시절. 아테나는 어디선가 방대한 힘을 지닌 결정을 발견했다며 가져왔고 이것에 '''성석'''이란 이름을 붙이고 이를 연구해서 흑성석 사비크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곳에 자신의 기억을 담았다가 현대에 이르러서 부활한 것. 그리고 흑성석엔 고밀도 에테르가 내포되어 있고 이 에테르를 이용하면 알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 카스트룸 메리디아눔에서 발사됐던 알테마는 바로 이 힘을 이용한 고대마법이었던 것. 아테나는 성석을 어디에서 발견했는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기에 결국 흑성석의 연구에 쓰인 성석이 어디서 온 것인지는 결국 본편에서 끝까지 확정지어지지는 않으나, 일단 알테마의 성석에서 유래됐을 것이란 작중 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 스토리상 알테마 웨폰과의 대전은 [[마도성 프라이토리움]] 문서를 참고. * 알테마 웨폰과의 전용 보스전은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 문서를 참고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